 짧지도 길지도 않게 느껴졌던 여행.
왜 사람들이 클락클락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클락은 마치 골프를 위한 도시같은 느낌이었어요 마카오가 카지노라면 클락은 골프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더군요 사람들이 다 골프백 하나씩 들고 내리는것같았어요 ㅎㅎ
미모사
첫날 오전은 미모사에서 라운딩 즐겼습니다.
페어웨이도 나쁘지 않았고 그린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비올것같다고 후딱 쳐버리자고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라운딩끝나니 할게 많지 않아서 조금...
루이시따
두번째라운딩은 루이시따였습니다. 미모사랑 비슷한 컨디션인 줄 알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루이시따가 정말 좋았습니다. 캐디들 수준도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강추입니다 강추!!
코리아
정말 좋은 코스를 가지고 있는데 왜인지 코리아보다는 루이시따가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그린도 굉장히 좋았고 페어웨이도 정말 좋았는데...
일행들 의견도 갈렸었죠 ㅎㅎㅎ 사람 심리라는게...ㅎㅎ
그래도 둘다 진짜 괜찮은 골프장임은 확실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골프 외적인 부분도 정말 좋았고요.
나무랄데 없는 여행이었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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