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로

타지에 나가시면 교통편이 가장 고민시죠~
태국의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미터기를 찍고 가는 택시

한국에서 택시를 타면 미터기를 누르고 가는것처럼 크게 유의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는 목적지에 따라 고속도로를 타거나 안타는 경우가 있는데 차가 많이 막히면 20분 동안 같은 자리에 있는 경우가 있으니 톨게이트 비용을 조금 주더라도 고속도로로 가야할때는 고속도로로 가야합니다.

2. 미터기를 안찍고 가는 택시

택시를 타기전 미터?라고 물어봤을때 노미터라고 대답한다면 가격이 몇배이상일 수 있으니 미리 가격협상을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태국 방콕에서 노미터를 외치는 곳이 있다면 외국인이 많은 관광지주변, 야밤, 택시가 많지 않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3. 오토바이

태국은 오토바이가 매우 많은 나라입니다. 핑크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추천해드리지만 미터기가 없어 많은 돈을 요구할때도 있습니다. 그럼 close 혹은 short라고 말씀하시면 디스카운트를 해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먼거리엔 위험하니 다른 교통 수단을 추천합니다~

4. BTS(지상철)/MRT(지하철)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하고 라인이 단순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보고 돈을 넣은 후 해당 역을 누르면 표가 나옵니다.

5. 배

많이 탈일은 없지만 가보고자 하는 목적지에 따라 이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6. 뚝뚝(TUKTUK)

태국교통의 꽃이라 불리는 뚝뚝은 외국인들만 이용하므로 가장 비싼 교통수단입니다. 때문에 태국 현지인들은 절대로 이용하지 않으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때만 이용해야합니다.

by 태국, 2013-10-23